슈퍼비랑

 

 

 

 

 

 

 

 

경기광주에는 맛집이 많이 있어요 -

접근성도 좋고 공기, 풍경까지 더해져서 맛은 더더욱! 좋은 :^)

그중 하나는 바로 #미운오리 입니다.

미운오리는 알게된지 12년이 되었어요..처음에는 현금만 받았지만

(지금도 여전히 카드사 제휴가 안된곳이 몇몇 있어요! 계산시 확인 하셔야 해요 )

지금은 그나마 카드도 가능? 하답니다.. 하지만 그대로인건 줄서서 먹는 분위기 맛집!!

미운오리는 경안중학교 사거리 지나서 양벌리로 가는 다리 건너자마자!! 샛길로 빠져야해요

로드뷰까지 첨부 

 

 

 

 

 

 

 

 

 

 

 

바로 내부사진인데.. 사실은 찾아올때 "뭐지..? 나 잡아가나,,?" 싶은 생각이 들때 쯤!

나타나는 검정 비닐 하우스에요 ㅎㅎㅎㅎㅎㅎㅎ

 

 

 

구들장 마루와 테이블로 나누어져 있어요!

 

 

 

 

옆에는 아기자기 액자를 장식해 놓으셨어요 ㅎㅎ

 

 

 

 

 

 

 

옆에 메뉴판도 자세히 적혀 있어요!

(작년 기준인데, 지금은 5천원 인상 되었네요 ㅠㅠ)

 

 

 

 

 

 

사장님 저희 늘 먹던걸로... ㅋㅋㅋㅋㅋㅋㅋ

 

 

오리탕을 주문했어요!

 

 

 

 

 

 

곧 기본셋팅을 해주시는데 이상한건..

다 짠데 다 맛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싱겁게 먹으려고 나름? 노력하는데 너무 맛있어서

리필을 몇번 한건지..........................................

 

 

 

 

약 20분정도 기다린것 같아요!

마루에서 먹으면 이렇게 동그란 항아리? 같은 솥에 끓여주신답니다

 

 

 

 

 

 

 

정말 푸짐해요!!

개인적으로는 이집이 항상 맛있다가 아주 아주 가끔씩

오리 비린내? 가 날때가 있어요

저는 먹어보고 맛집 있으면 지인들한테 엄청 추천하는 편인데요

이집은 맛없다고 했던 사람이 한명도 없었지만 저만 느끼는 비린? 맛인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소끔 끓인 후에 덜어서

 

 

 

 

 

 

맥주가 빠질 수 없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이지............ 술까지 술술 넘어가네요 ㅎㅎㅎ(그래서 술인가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배가 부른데도 볶음밥을 포기 할 수 없어서...

사장님..한개만...아니 두개만..........................ㅋㅋㅋㅋㅋㅋㅋ

(양이 정말 많아요! 그렇지만....포기할 수 없는 맛이기에....)

 

 

 

 

 

 

 

 

 

노릇노릇 익혀 먹으면 더 맛있어요!!

 

 

 

 

테이블에서 먹으면 차려지는 다른 형태의 상

어쩐지 더 맛있게 보이죠?

오리탕이 끓고 있는 은박지?는 정말로 은박지 랍니다...하하하

용기?나 솥이 아니라 정말 은박지에요! ㅋㅋ신기하죠?

 

 

포장도 되고, 1-2인분으로 판매가 되지 않기 때문에 반은 포장 반은 먹고 갈수도 있어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구요 :)

 

 

 

 

 

 

보글보글 감자도 정맣 맛있어요!! 떡사리도 퍼지지 않고 재미있는 식감이에요

 

 

 

 

 

 

 

촤르르 부추를 얹어서 

부추는 기본 사리이지만 다 먹으면 추가할 수 있어요!!

 

 

 

 

 

다 먹으면 역시 볶음밥 필수죠? ㅎㅎㅎ

비닐하우스라서 그런지 뭔가 더 감성돋고 ㅋㅋㅋ

비오는날 가면 그렇게 또 따뜻하고 맛있고...........ㅠㅠ 식욕돋고 ㅠㅠ

조만간 또 오리탕탕 하러 가야겠네요 ㅎ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 !